2018년에도 마블의 시대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최대의 영화 사이트 IMDB 데이터에 따르면 내년 최고의 기대작은 '어벤져스: 인피니티워'였고, 2위는 '블랙팬서', 3위는 '데드풀2'였다.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각) 2017년이 마무리 되는 시점에 IMDB 페이지뷰를 분석해서 미국 개봉작 중에서 기대작들을 꼽았다. 1위는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2위는 '블랙팬서' 3위는 '데드풀2'. IMDB는 전 세계적으로 2억 5천만명이 방문하는 실제 페이지뷰를 토대로 2018년 기대작 순위를 계산했다.
이하 기대작 순위(개봉은 美 기준)
1. '어벤져스: 인피니티워'(2018년 5월 개봉)
2, '블랙팬서'(2월 16일)
3. '데드풀2' (6월 1일)
4. '쥬라기 월드: 무너진 왕국(6월 22일)
5. '툼 레이더'(3월 16일)
6. '퍼시픽림 업라이징(3월 23일)
7. '프레데터' (8월 3일)
8. '오션스 에이트'(6월 8일)
9. '미션임파서블6'(7월 27일)
10. '한솔로: 스타워즈 스토리'(5월 25일)/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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