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을 돌파한 영화 '꾼'이 안방 관객을 만난다.
영화 '꾼'(장창원 감독)은 오늘(21일) 극장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하며 안방으로 향한다.
'꾼'은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나나, 안세하 등 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총출동한 '드림팀 라인업'으로 겨울 극장가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지난 11월 말 개봉, 2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고, 400만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겨울 극장가 '흥행꾼'으로 자리매김한 '꾼'은 오늘(21일)부터 안방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IPTV와 케이블 TV VOD,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
한편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다./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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