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박준형, 윤계상 생일 축하 “범죄도시2 엑스트라하고파”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12.21 12: 12

그룹 god의 멤버 박준형이 윤계상의 생일을 축하했다.
박준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계상과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박준형은 윤계상과의 첫만남을 회상하며 생일을 축하했다. 그는 “요오우~ 울 윤계애애쓰 생일 진심으루 추카아쓰! 빼애앰!!! 울 윤계래쓰가 벌써 40대라니 참나.. 처음 만났을 때는 만으로 19살이였는데 스톰 가디건 입고 조금 촌스러운 뾰족구두 신고. 근데 이제는 진짜 어른이 됐다니”라고 전했다.

이어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하는 일 잘 되고 있어서 형아는 진심으로 네가 자랑스럽고 마음이 뿌듯하다. 그리고 항상 응원하고 사랑한다. 매애앤 파이팅”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다음에 ‘범죄도시2’하면 나 엑스트라로 들어갈게. 나 길거리나 골목에 쪼그려 앉아있는 역할 잘해. 얼굴도 벌써 새까맣고 조금 더러워 보이니.까 분장도 안해도 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14년 재결합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god는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박준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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