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 새해에도 콘서트 연다..'新 공연강자'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12.21 12: 43

 가수 폴킴이 새해에도 콘서트 매진 행렬을 이어간다.
폴킴이 40인의 대규모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하모니로 자신의 대표곡을 재편곡, 'Paul Kim with Orchestra' 콘서트를 연다. 
폴킴은 잇따라 진행한 공연과 콘서트들이 연이어 매진되는 등 대중뿐만 아니라 뮤지션들에게도 인정받는 뮤지션으로 성장했다. 각종 음악 방송과 다양한 페스티벌 등 섭외 요청이 물밀듯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매 공연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그가 이번 공연에서는 현악기 뿐만 아니라 목,금관 그리고 밴드 등 크고 다양한 편성으로 구성하여 또다른 음악적 시도와 성장, 깊이 있는 음악성까지 모두 담은 공연을 완성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지난 12월 15~17일에 있었던 콘서트가 빨리 매진돼 아쉬움을 남겼던 팬들에게 보답하고, 2018년에도 활발하게 활동할 폴킴의 의지를 한껏 담은 무대가 될 전망이다.
'Paul Kim with Orchestra'는 내년 1월 20일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예매는 오는 21일 오후1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판매된다. /seon@osen.co.kr
[사진]153커뮤니케이션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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