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안다 측 "만수르家 청혼설 사실무근, 연관 없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12.22 15: 47

가수 안다 측이 청혼설을 부인했다. 
안다 소속사 에스팀 관계자는 22일 OSEN에 "청혼설과 관련해 본인 확인을 해본 결과 전혀 모르는 사실이며 어떠한 연관도 없다고 하더라"라며 "안다가 기사로 이를 접해 당황스러워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안다는 아랍에미리트 연합(UAE) 왕세제(왕위 계승자인 국왕의 동생) 조카에게 청혼을 받았다는 설에 휘말렸다. 

왕세제 조카인 자예드 만수르가 최근 극비리 방한한 이유가 안다 때문이라는 설이 제기됐지만 안다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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