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하이라이트가 6개월 만에 또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 소감으로 "행운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용준형은 22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이라이트 연말 콘서트 '하이라이트 라이브 2017 셀러브레이트 인 서울'에서 "6개월 만에 또 만나게 됐다. 1년에 많은 공연을 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 행운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양요섭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근황이라고 할 것도 없이 이번 콘서트에 총력을 다해서 한달반 정도 합숙 훈련하다시피 굉장히 열심히 준비한 것 같다. 제 근황이 하이라이트 근황이고 하이라이트 근황이 제 근황이다"며 노력을 전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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