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스터' 김우경x왕기철, 클래식-국악 마스터 첫등장 '독보적'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2.22 20: 28

김우경과 왕기철이 클래식, 국악 마스터로 첫등장했다.
22일 방송된 Mnet '더 마스터-음악의 공존'에서는 클래식, 국악 마스터들이 새롭게 등장했다. 왕기철은 판소리 42년의 국악 마스터.
그는 "박은태와 저의 자웅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우경은 테너로 최연소, 최초 라는 수식어가 가장 많이 붙은 클래식 마스터다. 그는 "나는 처음부터 잘 한 사람이 아니다. 단역부터 여기까지 올라왔다. 사람들이 그 점을 높이 평가해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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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 마스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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