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연애' 신동엽이 짓궂었던 첫사랑 에피소드를 꺼냈다.
신동엽은 22일 전파를 탄 tvN '모두의 연애'에서 첫사랑을 묻는 말에 "중학생 때 우리집 문간방에 세 들어 살던 누나. 회사다니는 누나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우리 집이 한옥이라 마당에 샤워하는 공간이 있었다. 난 기억이 안 나는데 내가 문을 벌컥벌컥 열면서 망치를 빌려달라고 했다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모두의 연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