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르미누-찬, 아스날-리버풀전 최고 평점 '8.1'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7.12.23 07: 06

아스날-리버풀전 최고 평점의 주인공은 로베르투 피르미누와 엠레 찬(이상 리버풀)이었다.
아스날이 5분 사이 3골을 뽑아내며 리버풀에 극적인 무승부 드라마를 써냈다. 아스날은 23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서 열린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리버풀과 홈 경기서 3-3 무승부를 거뒀다.
리버풀(승점 35)과 아스날(승점 34)은 이날 무승부로 각각 4, 5위를 유지했다.

유럽축구통계전문 영국 후스코어드 닷컴은 1골 1도움을 기록한 피르미누와 그의 동점골을 도운 찬에게 양 팀 최고 평점인 8.1을 매겼다.
아스날 우측면 수비수 베예린과 리버풀 좌측 윙어 마네가 나란히 7.6점으로 뒤를 이었다./dolyng@osen.co.kr
[사진] 피르미누 /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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