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을 비롯한 미녀 스타들이 선행을 위해 뭉쳤다.
유선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릿지바자회 대박중입니다! 아직도 물건 많으니 어여 오세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선, 이요원, 한채아, 가희, 박시은이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유선과 박탐희, 이태란이 귀여운 동작을 하며 밝게 웃고 있다.
이들은 커피숍에 함께 모여 바자회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움을 나누고 싶은 따뜻한 마음들이 모일 수 있도록 다리가 되어 드리고자 준비한 바자회"라며 브릿지바자회를 소개했다.
이 바자회의 수익금은 어려운 형편으로 도움이 시급한 급성림프 모구성 백혈병을 앓고 있는 권인정 양(8세)의 항암치료와 수술비를 위해 지원된다. /parkjy@osen.co.kr
[사진] 유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