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두근두근"..이승기, '화유기' 첫방 기다리는 귀여운 손오공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12.23 17: 53

이승기가 '화유기'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승기는 23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미리메리크리스마스 #merrychristmas #화유기 #드뎌오늘첫방 #두근두근 #본방사수 #제천대성 #손오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흰색 패딩을 입고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장식이 된 차 안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이승기는 차 앞에서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한 뒤 미소를 짓고 있다. 루돌프 뿔과 코가 장식된 차가 인상적이다. 
이승기의 전역 후 복귀작인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요괴 손오공(이승기 분)과 고상한 젠틀요괴 우마왕(차승원 분)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절대낭만 퇴마극으로, 이날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parkjy@osen.co.kr
[사진] 이승기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