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명' 정형돈, 뱃살 굴욕‥"낮게 앉는 자세 못해"

정형돈이 컬링 투구자세 도전에서 굴욕을 맛봤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 '김무명을 찾아라-장영남 편'이 그려졌다.

이날 추리단들은 컬링 선수단으로부터 컬링 투구 자세를 배우기 시작했다.

먼저 정형돈이 도전, 하지만 앉는 자세조차 힘들어했다. 옆에있던 딘ㄷ니은 "배 때문에 그렇다"며 이를 지적, 정형돈은 "크게 말하지 마라"며 예민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결국 예상대로 정형돈은 이를 실패했다. /ssu0818@osen.co.kr

[사진]'김무명을 찾아라'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