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의 행복한 크리스마스 일상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사랑과 함께 일본 홋카이도 설원에서 즐긴 행복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야노 시호와 추사랑 모녀는 일본 홋카이도 설원 위에서 승마를 즐기는 모습. 야노 시호는 말 위에서 능숙한 포즈로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고, 추사랑은 혀를 쏙 내밀고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이해 눈이 가득한 홋카이도에서 가족끼리 특별한 추억을 쌓고 있는 두 모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야노 시호는 오는 30일 진행되는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한다. /mari@osen.co.kr
[사진]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