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가 김진경의 목숨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안단테'에서 이시경(카이 분)이 김봄(김진경 분)이 뇌종양에 걸려 얼마 살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시경은 오정원(전미선 분)과 김봄의 어머니가 만나는 약속 장소에 찾아갔다. 정원은 김봄의 어머니에게 딸이 시한부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김봄의 어머니는 봄을 책임지지 않겠다고 말했고, 정원은 "봄이 곁은 끝까지 내가 지키겠다"고 말했다.
이 사실을 들은 시경은 호스피스로 달려갔고, 침대에 누워있는 김봄을 목격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안단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