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죄와 벌’의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신과 함께’의 주역들의 모습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김용화 감독, 하정우, 김향기, 차태현, 주지훈, 김동욱이 300만 관객 돌파를 자축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신과 함께’는 이날 오전 11시 40분을 기준으로 300만 1253명의 관객수를 돌파했다.
연휴기간인 오늘과 내일(25일) 연인과 친구, 가족 단위의 관객들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신과 함께’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인물과 이야기에 변주를 주어 새로운 이야기로 재탄생됐다./purplish@osen.co.kr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