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상민이 '미우새' 출연에 관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상민은 24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미우새' 영향이 컸다"며 "제가 '미우새' 들어가면서 10%에서 20%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서장훈이 '미우새' 출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서장훈은 '형이 대한민국 대표 미우새 아니냐'고 6개월간 대기실에서 설득을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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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섹션'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