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울면 안돼 정체는 한보름...폭주썰매 2R 진출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12.24 17: 17

‘복면가왕’ 울면 안돼의 정체는 배우 한보름이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첫 번째 듀엣곡 대결이 그려졌다.
터보 ‘회상’을 선곡한 울면 안돼와 폭주썰매는 각각 귀에 쏙쏙 박히는 래핑과 부드러운 미성으로 청중을 사로잡았다. 평가단에게 ‘가수는 아닌 것 같다’ ‘자신감은 최고다’라는 평을 받은 울면 안돼는 폭주썰매에게 큰 표차이로 패했다.

울면 안돼는 솔로곡으로 이효리의 ‘미스코리아’를 부르며 허스키한 보이스를 뽐냈다. 울면 안돼의 정체는 KBS2 ‘고백부부’에 출연한 배우 한보름이었다. 한보름은 실수에도 자신감 넘치게 열창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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