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이재준, 실수 불구 개인 5등 차지..팀은 꼴찌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2.24 17: 46

이재준이 실수를 저질러 팀에 피해를 줬다.
24일 오후 방송된 JTBC '믹스나인'에선 남자연습생들의 포메이션 배틀이 그려졌다.
슈퍼주니어 '너라고' 팀은 이재준의 실수로 아쉬움 남는 무대를 만들었다. 양현석 대표도 "이 팀이 큰 우여곡절을 겪었구나"라며 "그래도 잘했다고 칭찬하고 싶다. 수고했다"고 안타까워했다. 팀원들은 눈물을 흘리며 내려왔다.

정작 이재준은 5등을 기록했다. 팀원들은 "나는 이재준보다 못했구나. 눈물날 것 같다"고 억울해했다. 심지어 '나라고' 팀은 전체에서 꼴등인 5등을 차지했다. 이재준은 "정말 미안했다. 내가 있는 것이 실례인 것 같다"고 말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믹스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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