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사친' 이수근, 부탄가족 韓서 재회 "웰컴 투 코리아!"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2.24 21: 15

한국에서 다시 재회한 도지와 태준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 '나의 외사친'에서는 한국을 찾은 부탄 친구들이 그려졌다. 
이날 한국 가게된 부탄 친구 도지는 "바다와 놀이동산 가고 싶다"면서 특히 태준이에게 "너도 날 그리워했냐고 물어보고 싶다"며 설레을 보였다. 

이때, 공항에서 부탄친구들을 기다리던 태준은 '도지야 한국 온거 환영한다'며 서툰 영어로까지 준비, 다시 재회하자마자 반가움에 포옹했다. 
다정하게 서로의 안부를 묻는 등 기쁨을 만끽했다. /ssu0818@osen.co.kr
[사진]'나의 외사친'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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