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송해 뜬 '가요무대', 지상파 드라마 압도..13.2% 1위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12.26 06: 51

송해가 출연한 '가요무대' 시청률이 지상파 드라마를 압도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는 전국 기준 1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12.6%보다 0.6% 포인트 상승한 수치. 같은 시간 방송된 KBS 2TV '저글러스'(7.7%), MBC '투깝스'(6.8%, 7.7%) SBS '의문의 일승'(5.7%, 7.2%)을 거뜬히 제친 압도적인 수치다. 

이날 '가요무대'는 송년 특집으로  장은숙, 현철, 서유석, 여운, 김국환, 인치엘로, 류기진, 김성환, 남보원, 장보윤, 진해성, 테너 진성원, 조정민, 정해진, 소유미, 조승구, 송해, 홍민 등이 출연했다. 
특히 국민 MC 송해는 1942년 곡인 백년설의 '고향 설'을 열창해 눈길을 모았다. /parkjy@osen.co.kr
[사진] '가요무대'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