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추억’ 최강희, 이준혁이 달달한 꿀눈빛이 오가는 현실 연인 케미로 시청자의 연애 세포를 깨운다.
JTBC 단막극 ‘한여름의 추억’(연출 심나연, 극본 한가람) 측은 26일 한여름(최강희 분)과 박해준(이준혁 분)이 달달한 꽁냥 케미를 발산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실 연인의 달콤한 케미가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한여름과 박해준 사이에 심장을 간질거리는 로맨틱한 분위기가 설렘을 유발한다. 발로 박해준에게 장난을 거는 한여름의 웃음 가득한 얼굴에서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이 느껴진다. 얼굴만 봐도 꽃미소가 절로 터져 나오는 현실 연인의 리얼한 케미가 펼칠 감성 로맨스가 벌써 기대를 높인다.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솔직한 매력을 선보일 최강희와 부드러운 어른 남자의 깊은 매력을 보여줄 이준혁의 만남은 차별화된 감수성의 로맨스를 선보일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두 사람은 달콤하지만 쌉쌀한 지나간 사랑의 추억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하며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연말을 아련한 감성으로 물들일 ‘한여름의 추억’을 주목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한여름의 추억’ 제작진은 “그 누구보다 뜨겁게 사랑하는 현실 연인의 모습을 보여줄 최강희와 이준혁의 섬세한 연기가 짙은 사랑의 감정을 전달할 것”이라며 “두 사람이 보여줄 현실 연인의 진짜 사랑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한여름의 추억’은 오는 31일 오후 8시 40분 2회 연속 방송된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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