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가 3남매를 돌보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유리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에는 뭐하세요? #폭풍육아 #오메 #빨강내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첫째딸 옆에서 울고 있는 막내 아들을 안고 있으며, 남편은 둘째딸 옆에서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육아 때문에 정신없는 상황에서도 아이들의 귀여운 외모가 시선을 끌었다.
앞서 쿨 유리는 지난 1일 두 딸에 이어 아들을 출산했다.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남편과 결혼 3년 만에 다둥이맘이 됐다./hsjssu@osen.co.kr
[사진] 쿨 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