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X-MAS 전통"..제니퍼 로렌스, 벌써 5번째 어린이 병동 방문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2.26 09: 51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올해 크리스마스에도 소아 병동을 방문해 응원했다.
25일(현지시간, 이하 동일) 피플지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 24일 자신의 고향인 미국 켄터키 주 루이빌에 위치한 노턴 어린이 병원(Norton Children’s Hospital)을 방문했다.
병원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제니퍼 로렌스가 그녀의 부모, 가족 그리고 스태프들과 함께 병원을 찾았다"며 "크리스마스마다 전통이 되고 있다. 모두에게 미소를 줬고 제니퍼에게 고맙다"고 밝혔다.

제니퍼 로렌스는 이로써 5번째 크리스마스 연휴에 병원을 방문했다. 지난해에는 '제니퍼 로렌스 재단'을 설립하기 위해 2백만 불(한화 약 21억 6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노턴 어린이 병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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