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빈지노♥스테파니 미초바, 성탄절 함께..군대·국경 넘은♥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12.26 08: 54

군 복무 중인 래퍼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의 애정 전선은 '이상無'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25일 자신의 SNS에 남자친구인 빈지노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여전한 핑크빛 무드를 과시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빈지노는 휴가를 나왔고, 스테파니 미초바는 한국을 찾은 것. 국경도 군대도 넘은 사랑이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미소를 지은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따뜻한 포옹와 따뜻한 커피(Warm Hugs and Warm Coffee)"란 글을 덧붙였다. 
한편 빈지노는 지난 5월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6사단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소해 현재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 제대는 2019년 2월 28일 예정. /nyc@osen.co.kr
[사진] 스테파니 미초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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