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착하게 살자' 실제 교도소서 촬영, 법무부 최초 승인예능"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2.26 16: 13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프로듀서가 예능프로그램 '착하게 살자'에 대한 기대를 북돋았다.
양현석 대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착하게살자 #진짜사나이_김민종PD_무도_제영재PD_공동연출 #실제교도소에서촬영 #법무부최초승인예능프로 #김보성 #박건형 #김종민 #돈스파이크 #유병재# 김진우_WINNER #권현빈 #첫방송_2018_01_19_JTBC_9PM #YG"라는 글을 게재했다.
‘착하게 살자’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죄를 짓고 처벌을 받는 실제 과정을 공개한다. 단순 교도소 체험이 아닌 구속부터 재판, 수감까지 사법 시스템이 작동하는 일련의 과정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국내 최초 사법 리얼리티다.  특히 양현석 대표는 법무부 최초 승인 예능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

‘착하게 살자’에는 배우 김보성, 박건형, 방송인 김종민, 작곡가 돈스파이크, 방송인 유병재, 아이돌 그룹 위너의 김진우와 JBJ의 권현빈이 출연한다. 연출은 ‘무한도전’ 제영재PD와 ‘진짜사나이’ 김민종PD가 맡았다.
한편 JTBC ‘착하게 살자’는 1월 19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착하게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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