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효린이 결혼을 앞두고 한껏 아름다워진 외모를 뽐냈다.
26일 민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너무 너무 추워요.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민효린은 흰색 코트와 폴라 티셔츠를 입고 물 오른 미모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민효린은 내년 2월 연인인 빅뱅의 태양의 군 입대 전 결혼식을 올린다. 이들은 2014년 태양의 솔로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인연을 맺었다. /kangsj@osen.co.kr
[사진] 민효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