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가 국내 방송 복귀작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 하차한다.
26일 오후 OSEN 취재 결과, 윤은혜는 최근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마지막 촬영을 마쳤고, 남은 촬영분은 내년 초까지 방송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 방송 관계자는 "윤은혜의 '개냥' 마지막 촬영이 11월 말~12월 초 정도 이뤄졌고, 추가 촬영은 없을 것 같다. 내년 1월까지 미리 찍어놓은 분량이 방송될 것 같다"고 말했다.
'개냥'은 스타와 반려동물의 일상을 관찰하고, 반려동물의 속마음을 알아보는 관찰 예능이다. 윤은혜는 KBS2 드라마 '미래의 선택' 이후 4년 만인 지난달 15일 '개냥'을 통해 국내 방송에 출연했다. 예능 고정 출연은 SBS '엑스맨' 이후 12년 만이었다.
한편,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재개한 윤은혜는 여러 드라마 작품의 러브콜을 받고 출연을 검토 중이다./hsjs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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