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웬수들' 최윤영, 엘리베이터 갇혔던 구원 살렸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12.26 19: 23

'전생에 웬수들' 최윤영이 구원을 살렸다. 
2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에서는 엘리베이터에서 쓰러진 민지석(구원 분)을 살려내는 최고야(최윤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지석은 갇힌 엘리베이터에서 쓰러진 뒤 최고야에게 연락했다. 민지석은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불안해했고, 최고야는 민지석이 심호흡을 할 수 있게 유도하고 계속 대화를 이어갔다. 

최고야는 엘리베이터 문이 열릴 때까지 민지석과 전화를 이어가며 그가 쓰러지지 않도록 노력을 다했다. 이후 최고야는 민지석을 끌어안고 "이제 괜찮다. 다 괜찮을거다"라고 말하며 그를 안심시켰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MBC '전생에 웬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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