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가 각별한 매니저 사랑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27일 자신의 SNS에 "경호야 일좀잡아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명수는 자신의 매니저 한경호 이사를 꽉 끌어안고 있다. 웃고 있는 박명수의 표정과 달리 괴로워하는 한경호 이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박명수와 한경호 이사는 약 10년간 함께 일을 해온 사이다.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을 짐작케 한다.
한편 박명수는 MBC '무한도전' 등에 출연 중이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박명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