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과 오윤아, 손예진, 공효진이 훈훈한 연말 모임을 가졌다.
엄지원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해서 행복해 내 사랑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지원의 생일을 맞아 모인 오윤아, 손예진, 공효진 등 네 사람이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손예진 역시 신나는 파티 분위기를 영상으로 공개한 바 있다.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들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손예진은 영화 ‘협상’과 ‘지금 만나러 갑니다’ 촬영을 마쳤고 공효진은 영화 ‘뺑반’ 출연을 앞두고 있다. 엄지원 역시 영화 ‘기묘한 가족’을 촬영 중이고 오윤아는 MBN ‘연남동 539’ 출연을 확정지었다. /mk3244@osen.co.kr
[사진] 엄지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