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세호, 남희석, 남창희가 현재 몸담고 있는 A9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27일 오후 A9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OSEN에 “조세호, 남희석, 남창희가 현재 재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조세호는 최근 MBC ‘무한도전’에 연속 출연하며 제 6의 멤버로 강력한 지지를 얻고 있다. 조세호와 남창희, 남희석 모두 두터운 의리를 이어온 사이로, 세 사람은 앞으로도 함께 하겠다는 뜻을 모은 상태라고.
아직 재계약 상황은 논의 중이며, 정확한 재계약 여부는 내년 초 정리될 예정이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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