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판사판' 나해령, 여신급 대본 인증샷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2.27 12: 18

 배우 나해령이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나해령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뜻한 연말 인사와 함께 현재 출연 중인 '이판사판' 대본 인증샷을 함께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나해령은 "이번 년도도 얼마 안 남았네요. 모두 행복한 연말 보내고 계신가요? 얼마 안 남은 2017년 잘 마무리 하시고, 좋은 시간들 보내셨으면 좋겠어요"라는 연말 인사와 함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나해령은 대본을 들고 아름다운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나해령은 청순한 여신 비주얼을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판사판'에서 나해령은 재벌 3세에 타고난 미모와 비상한 두뇌까지 지닌, '다이아몬드 수저' 로스쿨 학생 '진세라' 역으로 출연 중. 진세라는 유명한 걸그룹 멤버로 활동하다 연예계에서 퇴출, 마녀사냥식 여론재판을 당하며 괴로움에 빠졌지만, 의현(연우진)으로 인해 로스쿨에 입학하여 총명함과 독보적인 실력을 선보이는 로스쿨생이다. 지난 21일 방송에서는 나해령이 자신을 연예계에서 퇴출시킨 사람들의 거짓말을 법정에서 모두 밝히고 사이다급 권선징악을 펼치며 앞으로 진세라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했다. 
한편 '이판사판'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mari@osen.co.kr
[사진] YNB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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