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장기기증 희망 등록증"..트와이스 미나, 데뷔 800일 기념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12.27 12: 25

걸그룹 트와이스 미나가 장기기증 희망 등록증을 만들었다.
미나는 27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원스 여러분. 올해 마무리 잘하고 계시나요? 오늘은 저희 트와이스 데뷔 800일이 된 날이에요. 축하축하. 그래서 제가 올해 마무리로 장기기증 희망 등록증을 만들었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힘이 되어주시는 원스 여러분. 정말 정말 고마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기기증 희망 등록증을 들고 있는 미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얼굴만큼 아름다운 그의 마음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11일 리패키지 앨범 '메리&해피'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하트 셰이커'로 활동 중이다. / nahee@osen.co.kr
[사진]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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