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과 가수 에디킴이 최근 결별했다.
27일 오후 소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소진과 에디킴의 결별에 대해 “두 사람은 최근 결별하게 됐고,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둉료로 남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시기와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확인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진과 에디킴 두 사람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리겠습니다”라고 당부했다.
에디킴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 또한 OSEN에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럽게 사이가 멀어졌다. 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소진과 에디킴은 지난해 8월 채널CGV ‘나도 감독이다:청춘 무비’에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 지난 6월부터 공개 열애를 해왔다. 하지만 최근 바쁜 스케줄로 사이가 소원해져 결별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OSEN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