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더유닛'·소향, '2017 KBS 연기대상' 축하무대 선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7.12.27 15: 48

그룹 비투비, '더유닛' 참가자, 소향 등이 '2017 KBS 연기대상'에서 축하무대를 꾸민다.
비투비는 오는 3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17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드라마 '쌈, 마이웨이' OST '알듯 말듯해'를 부를 예정이다.
비투비의 보컬라인 서은광, 임현식, 육성재가 부른 '알듯 말듯해'는 지난 7월 종영한 인기드라마 '쌈, 마이웨이' OST에 수록돼 큰 사랑을 받았다. 음원 차트 순위에도 오르는 등 관심을 받았다.

비투비는 '2017 KBS 연기대상'과 같은 시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17 MBC 가요대제전' 무대에도 참석하는 등 올해 마지막 날을 바쁘게 보낼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올해 KBS '연기대상'에서는 비투비 외에도 '고백부부' OST '바람의 노래'를 부른 소향,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참가자들의 특별 공연 등을 볼 수 있다./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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