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커피소년인 박소현 KBS 아나운서와의 열애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커피소년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오후 OSEN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박소현 아나운서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커피소년이 박소현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2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커피소년은 2010년 데뷔한 뮤지션으로, 개성 있는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다. '내가 니편이 되어줄게', '행복의 주문', '니가 그리워', '웃는다'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박소현 아나운서는 KBS 42기 공채 아나운서로 KBS 1TV '도전 골든벨' 등을 진행했다. /seon@osen.co.kr
[사진]박소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