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미쓰에이 페이가 7년만에 그룹이 해체된 소감을 밝혔다.
페이는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시간이 너무나 믿을 수 없다. 나는 앞으로 미쓰에이를 사랑해준 여러분과 미쓰에이와 함께한 추억을 소중히 여기겠다"며 "이제 새로운 길을 걷게 될 나와 함께 새로운 모험을 함께 해달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7일 미쓰에이 해체를 공식 발표했다. 페이는 지난해 5월, 수지는 올해 8월 JYP와 재계약을 맺었다. 지난해 5월 전속 계약이 만료된 지아는 재계약을 맺지 않고 팀을 떠났고, 민은 올해 4월 계약 만료 후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 자연스럽게 계약이 종료됐다. /pps2014@osen.co.kr
[사진] JYP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