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행복한 가족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이휘재, 아들 쌍둥이 이서준, 이서언과 행복한 가족 여행을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문정원, 이휘재와 서언, 서준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보트를 타고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 구명조끼를 입은 서언, 서준은 아빠 이휘재를 꼭 닮은 눈웃음을 지은 채 혀를 내밀며 장난꾸러기 같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다른 사진 속에서는 나란히 서서 바다를 바라보는 서준, 서언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문정원은 "파도는 거북이가 등을 으쓱 하는 것 같아요", "뾰족뾰족 거리는 파도가 상어같아요", "파도에서 스케이트보드 타고 싶어요", "돌고래야 고마워, 또 올게!" 등의 서언, 서준의 대화를 공개하며 "주옥 같은 너희들과의 대화"라고 아들 둘의 센스를 칭찬했다.
한편 이휘재와 서언, 서준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현재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KBS 파업으로 촬영이 중단된 상태다. /mari@osen.co.kr
[사진] 문정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