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냥' 윤은혜, 유기견 봉사에 나섰다‥날개없는 천사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2.27 20: 30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유기견 봉사에 나선 윤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윤은혜가 특별한 외출에 나섰다. 
이날 윤은혜는 "설레긴 한데 마음이 무겁기도 하다"면서 긴장된 모습으로 유기견 센터로 향했다. 

윤은혜는 사료들을 선물하며 본격적으로 옷을 갖춰입고 견사 청소를 시작하는 등 봉사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수의사는 "1년에 유기견이 9만마리다, 하루에 250여마리가 버려지는 것"이라면서 "민간 보호단체의 수를 제외한 수치다, 포함하면 1년에 20~30만까지 추정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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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화가 필요한 개냥'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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