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염력' 심은경X박정민, 새해 첫 날 '씨네타운' 생방송 출격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2.29 08: 19

영화 '염력'의 심은경, 박정민이 새해 첫날 라디오에 출격한다.
'부산행' 연상호 감독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염력'의 주연배우 심은경, 박정민은 새해 첫날인 1월 1일 오전 11시 SBS 라디오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보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염력'은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헌(류승룡)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빠진 딸 루미(심은경)가 세상에 맞서 상상초월 능력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특히 '부산행'으로 1156만 관객을 사로잡은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자 류승룡, 심은경, 박정민, 김민재 그리고 정유미의 만남으로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염력'에서 생활력 강한 청년 사장 루미 역을 맡은 심은경과 루미를 돕는 청년 변호사 김정현 역을 맡은 박정민이 새해 첫날인 1월 1일 '박선영의 씨네타운' 생방송에 전격 출연을 결정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은경과 박정민의 다채로운 매력은 물론, 촬영 현장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새로운 연기 변신, 배우들 간의 호흡 등 '염력'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전해질 예정. 특히 탄탄한 연기력과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충무로를 이끌어갈 대표 젊은 피로 흥행력까지 갖춘 심은경과 박정민은 보는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을 만나며 완벽한 호흡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영화 '염력'은 오는 2018년 1월 말 개봉을 확정했다./mari@osen.co.kr
[사진] NE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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