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이 외국인 MF 크리스토밤을 임대영입했다 .
수원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미드필더 크로스토밤을 임대영입 했다고 발표했다.
브라질 명문 SC코리치안스 유스 출신인 크리스토밤은 이번 시즌 브라질 세리에 B(2부리그) 파라나에서 주전으로 32경기를 소화했다.
수비와 공격 능력을 두루 갖춘 것으로 알려진 크리스토밤은 풀백, 윙백 모두 소화가 가능하다.
크리스토밤은 메디컬 테스트를 모두 마쳤으며 이미 팀 훈련에 합류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수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