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챔피언 최현미, '러닝 본능'

29일 오후 서울 나이키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나이키 2018 JUST DO IT 캠페인' 사전 공개 행사가 열렸다.

이번 포토 세션 행사에는 새롭게 단장한 나이키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2층 외부에 아이스링크를 설치하고 대형 얼음 조형물로 선보인 나이키 JUST DO IT 캠페인 메시지 '미친 존재감'과 함께 대한민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백지선 감독을 비롯해 박우상, 이돈구, 조민호, 신형윤, 김상욱 선수 등 5명의 아이스하키 대표팀 선수와 국내 유일한 복싱 세계 챔피언 최현미 선수, 흑인 혼혈 모델 한현민, 걸크러쉬의 대명사 가수 제시 그리고 타투이스트 엠버가 참여해 무대를 가득 채웠다.

복싱 선수 최현미가 러닝 트라이얼을 체험하고 있다.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