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들이 뭉쳤다.
홍석천은 29일 인스타그램에 "남자들의 송년회 언제나 빛이나는 배우 #송승헌 이제 아이돌보다도 연기자가 더 어울리는 #동준 드라마 #블랙 팀 식구들과의 행복한 저녁만남 니들은 그렇게 잘생긴 애들이 인성까지 착하고 멋지면 어떡하냐"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이어 그는 "형 새 가게 꼭 한 번 오고 싶었다고 늦어서 미안하다고 ㅎㅎ 전혀 안 미안해도 돼.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워 드라마 블랙팀 고생했어여 #이태원 #경리단 #마이스카이 #mysky 행복하자 모두들"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에서 홍석천은 송승헌, 김동준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송승헌은 올블랙 스타일로 댄디한 멋을 뿜어내고 있으며 김동준은 해맑은 표정으로 보는 이들마저 덩달아 미소 짓게 만든다.
송승헌과 김동준은 지난달 종영한 OCN '블랙'에서 각각 한무강과 오만수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홍석천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