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이 tvN 새 월화드라마 '크로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전소민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열심히 촬영하고 있어요. 파주. 디스커버리. '크로스'. 겨울 어서가요. 봄이 와요. 2017"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무 뒤에 서 있는 전소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꺼운 패딩을 입어도 아름다운 그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전소민이 출연하는 '크로스'는 13년 전 아버지를 살해한 원수에게 복수하기 위해 의사가 된 남자(고경표 분)가 살인범이 수감된 교도소 의무실에 지원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1월 29일 첫 방송. / nahee@osen.co.kr
[사진] 전소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