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설현 측 "서울농학교에 5000만원 기부"..천사 인증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12.29 17: 59

걸그룹 AOA 설현이 연이은 기부 소식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OSEN에 "설현이 서울농학교에 5000만 원을 기부한 것이 맞다"고 입장을 밝혔다.
서울농학교는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특수학교로, 설현은 최근 진행한 한 음악 프로젝트를 통해 이들과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설현은 앞서 경북 포항의 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던 바. 그의 연이은 선행 소식에 많은 이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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