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새해인사] 수지 "황금개띠해, 더 활발히 가수·배우 활동할게요"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1.02 09: 59

가수 겸 배우 수지가 '황금개띠해'를 맞은 소감과 함께 25세가 된 2018년의 활동 계획을 밝혔다. 
1994년생 수지는 2018년 무술년 황금개띠해의 주인공이다. 이와 관련, 수지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018 무술년 황금 개띠해를 맞이하는 모든 분들께 행운과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 내가 개띠이기도 해서 2018년 황금 개띠해를 맞이하는 마음이 조금 더 남다르다"고 밝혔다. 
2017년 첫 솔로앨범,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출연 등으로 바쁜 시간을 보냈던 수지는 "많은 관심과 애정 보내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황금 개띠해인 2018년에도 가수, 배우로 더욱 활발한 활동 보여드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수지는 "아직 구체적인 말씀은 드릴 수 없지만 준비중인 계획에 따라 좋은 노래와 작품으로 찾아뵐테니 기대해달라. 그리고 새해를 맞이하는 여러분들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수지는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가수와 배우를 병행하며 다양한 활약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이미 수지는 내년 초 발표되는 신보 작업에 만전 기하고 있는 터. 수지만의 매력이 가득한 신곡 발표일이 머지 않았다. 
멀티 엔터테이너로 맹활약 중인 수지의 2018년에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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