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1987' 배우 김종수, 모친상..동료·선후배들 조문

 배우 김종수가 모친상을 당했다.

김종수의 모친이 30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 부산 시민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돼 있다. 

김종수의 소속사인 아티스트컴퍼니 배우들을 비롯해 동료 선후배 연기자들이 조문해 애도를 표하고 있다. 

발인은 1월 1일. 

한편 김종수는 다양한 작품을 넘나들며 임팩트 있는 연기를 보여주는 있는 연기자. 영화 '봉이 김선달', '검사외전', '아수라', '보안관', '7호실'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1987'의 박정기 역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KBS 2TV '추리의 여왕 시즌2'를 준비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아티스트 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