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인생'의 인기 비결 첫번째가 LTE급 전개로 꼽혔다.
31일 방송된 KBS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송년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40%를 넘긴 드라마의 인기비결이 밝혀졌다. 빅테이터로 본 인기비결 첫번째는 사이다, LTE급 전개였다.
신혜선은 "인기 비결이 지안의 LTE급 전개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주인공 지안은 첫회에 계약직에서 짤리고, 7회에 재벌가에서 퇴출당하는 등 폭풍 전개로 화재가 됐다.
두번째 비결은 배우들의 명품 연기. 특히 천호진, 신혜선의 연기가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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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금빛 내인생'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