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녀석들' 박중훈, 김홍파 본거지 쳐들어갔다 '피의 전쟁'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2.31 22: 55

박중훈이 김홍파를 잡기 위해 본거지에 쳐들어갔다.
31일 방송된 OCN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에서는 주명의 장례식장에 모인 제문 팀의 모습이 담겼다. 제문은 진편이 장례식장에 도착하자, 침통한 표정으로 "잘 먹어두라. 그래야 싸우지"라고 한다.
이후 제문은 수십명의 경찰등과 영국을 잡으러 영국의 집에 쳐들어간다. 영국 역시 제문이 올 줄 알고 수십명의 부하를 준비시킨다. 제문은 경찰들에게 영국을 잡을 때까지 무슨 짓이든 해도 된다고 한다.

영국 역시 부하들에게 뒤는 내가 봐줄테니 무슨 짓이든 하라고 명령했고, 피튀기는 전쟁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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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쁜녀석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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