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새해인사] '막영애16' 식구들, "2018년 모든 일이 잘 풀리길" 덕담 인사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1.01 10: 26

"뜻깊은 한 해 되세요~"
tvN을 대표하는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6' 식구들이 시청자들에게 덕담을 건넸다. 
라미란은 1일 OSEN에 "2017년 마지막까지 모두 고생많으셨고요, 2018년에도 바라는 바 모두 다 이루시는 뜻깊은 한 해 되시길 바랄게요"라고 덕담했다. 

이어 그는 "저 라미란도 여러분께 더 즐겁고 따뜻한 연기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막영애16'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승준의 시동생 역으로 이번 시즌16에 새롭게 합류한 이규한의 소감도 남달랐다. 그는 "한 해의 마지막과 새해의 시작을 tvN '막돼먹은 영애씨 16'과 함께 맞게 되어 더욱 뜻깊은 새해인 것 같다"고 인사했다. 
그리고는 "이번 시즌에 새롭게 합류한 터라 걱정도 많았는데 재미있게 봐주시는 덕분에 추위도 잊고 열심히 촬영 중이다. 2018 무술년에는 모두 하시는 일 잘 풀리시기 바라고, 새해에 더욱 흥미진진해질 tvN '막돼먹은 영애씨 16'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차장 캐릭터로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는 윤서현은 "2018년 황금 개띠! 무술년의 해가 밝았다. 너무나 떨리고 설렌다"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모두 건강하시고 행운과 평안이 가득한 한해 되길 바란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얼마 남지 않았는데 마지막까지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comet568@osen.co.kr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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